점심으로 다시한번 전날 먹은 푸드트럭에서 이번엔 torta(햄버거)와 퀘사디아, 타코를 먹음

역시나 존나 맛있었음. 공사장 인부?들이 자주와서 먹었는데 이들이 하나같이 먹는 음료도 하나 시켰음

뭔지 모르겠는데 어디서 먹어본건같고 달고 약간 우유나 연유?느낌좀나는 음료

그리고 학회 마저 듣고 저녁에 파이브가이즈에서 햄버거 테이크아웃하고 

쇼핑을 위해 citadel 아울렛으로 갔음.

시간이 없어서 CK 청바지 하나, 나이키 조던 운동화 및 티셔츠 2개 정도밖에 못건졌지만 역시 매우 싸게 잘산듯하다.

마지막날은 점심 비행기라 오전에 바로 공항으로 갔음

 

감자를 어디서 쓰는지 써주는게 좋아보였음 
역시 파이브가이즈하면 빼놓을수없는 쉐이크 
베이컨치즈버거 시킴. 베이컨이나 치즈가 매우 익숙하면서 맛있고, 수제버거티가 팍팍난다.(인앤아웃은 그저그랬음) 
45분동안 포풍쇼핑 

학회에서 주는 식사가 좀 질려서 밖에서 스트릿 푸드를 영접..!

브리또와 타코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소스는 초록색은 좀 특이하고(약간 바질페스토느낌) 빨간건 은근 매움

 

저녁엔 hollywood walk of fame 워크오브페임에 놀러갔다. 맥도날드가서 저녁먹고 마담투소 구경후 기념품 사고 좀 걷다가 돌아옴

무한도전에서도 나왔었던, 도산 안창호 메모리얼 인터체인지 
할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 도착
기본적으로 미국햄버거엔 야채가 안들어가는듯함.. 토핑추가해줘야함
 캡틴! 
I love you 3000
차기작에선 샐러드도 먹고 머리도 잘라서 만나자 토르형 
해리포터
도람뿌 
직접와보니 10년전 LA 방문때 여기 왔던 기억이 났음. 그땐 낮이었는데 밤에 와야 조명땜에 더 이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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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메인 컨퍼런스 시작! 사람 많은거봐.. 3개 섹션으로 나뉘어졌다.

구두발표-포스터세션-점심-구두발표-포스터세션 이런식으로 진행했고

구두발표땐 5분씩 3 paper 발표 후 3 paper씩 묶어서 3분 질의응답하는 식으로 진행.

 

저녁엔 산타모니카 여행!!

 

머스타드소스가 뭔가 되게 맛있었음 
dry aged 어쩌구 소고기 꼬치. 부드럽고 맛있음  
사이공 치킨과 미스핏 버거. 둘다 맛있었음 
햄버거지만 메뉴이름은 무슨무슨 샌드위치였음

 

 

학회 중간 점심시간 이용, Naples에 가서 둘러보고 점심먹고옴. 구경도 구경인데 폭스바겐 차 운전해보고싶던 이유도 컸다. ㅋㅋㅋ

매우 인상적인건 집이 전부 다 다른 디자인이고 매우 이쁘다는것. 작은 강에선 사람들이 수영하거나 작은 보트,수상스키 같은걸 타고있었다. 이 강 때문인지 베니스 느낌도 좀 났음. 이 날, NTIRE 2019와 CLIC 2019 시상식과 포스터발표가 있어 둘다 잘 마무리하고, 저녁엔 ETRI 분들과 함께 king's fish에서 음식을 먹었음. 매우 맛있었다. 밥먹고나서 주변 야경 좀 둘러보았다.

 

 

sRGB 부문 PSNR,SSIM 1등하여 포스터발표 및 위너 어워드 시상~

 

저녁식사 사진은 2개밖에 못찍었다 ㅜㅜ

튀김과 기본 빵
이 외에 랍스터나, 등등 더 먹음 ㅠㅠㅠ
야경 볼땐 역시 구글카메라의 나이트 사이트 기능이 빛을 발한다. 물론 없는게 나은 경우도 종종 있긴하다.
폰을 고정해야해서 난간에 올려놓고 찍었더니 난간이 좀 찍혀버린 모습

 

 

워크샵과 튜토리얼이 진행된 16,17 일 중 16일 사진들

컨퍼런스 사진들은 생략하고 오후에 차를 빌려 인앤아웃에서 저녁을 먹고 그리피스 천문대 야경보러갔다옴

할리우드 사인이 불이 꺼져있어 잘 안보인게 너무 아쉽다.

비행기에서 만난 파키스탄 유학생이 운전을 할줄안다하여 렌트해서 다녔다. 무려 폭스바겐!(울프스와젠 아님 주의)
매우 저렴해서 좋다. 감자튀김이 특히하게 에어프라이기에 한듯 약간 건조한데 나쁘지않다 맛있음! 버거는 그냥저냥

 

불꺼진 할리우드 사인 ㅜㅜ 포코폰 + 구글카메라로 나이트사이트 사진이어서 그나마 보이지 실제눈으론 거의안보였음

 

 

포코폰에 구글 카메라를 설치하여 사진을 찍어봤는데 나이트사이트(야간조명) 모드가 매우 유용했고, 일반 카메라도 기본 카메라어플보다 잘나오는 느낌이다. 

 

토요일 아침에 도착하여 베스트바이에 들려 쇼핑도 하고

근처에 있는 판다 익스프레스에서 점심 해결.

이후 컨퍼런스가 열리는 long beach convention center로 가서 명찰을 받고 근처 구경하다가 근처 피자집에서 포장하여 숙소로 돌아와 저녁먹고 쉬었다.

세일중인 게이밍 헤드셋과 마우스를 건졌다. 오예!(택스가 8프로 붙고 환율이 높아 은근 가격이 쎄다)
새우가 맛있었다. 차우미엔(볶음국수)와 볶음밥은 좀 덜익은 느낌

 

포츈쿠키에서 꽤 괜찮은 문구가 뜬듯하다
convention center 바로 옆에 붙어있는 하얏트 호텔. 여기서도 컨퍼런스가 열린다.
pike outlet도 들려보고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숙소로 올땐 metro(지상) 이용했다.
숙소 사진. 다 좋은데 정원떄문인지 개미랑 거미가 좀 있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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