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질은 막귀라 구분못하는데 다른리뷰보니 t1과 같다고 합니다

다만 커널형이 아니라서 저음이 좀 다르게들리는데 t1의 이어팁을 끼면 똑같다고함

폼팁을 끼면 케이스에 안들어가고 고무팁을 끼면 들어간다고 하구요


통품 역시 해보진않았고 다른리뷰보니 t1 t2보다 좋다고합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건 여기부턴데

T3는 한줄로 표현하자면 오픈형과 커널형의 중간이네요

단, 그중에서도 메인이 있을법한데 이건 커널형 메인에 오픈형 장점을 최대한 가져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원인중 가장 큰게 귀에 꽂는 부분이 일반 오픈형처럼 플라스틱? 류가 아니라 고무라서 착용감은 커널형과 비슷해요 단 커널형보단 주변소음이 잘들리는데 오픈형보단 안들림

저같은 경우 자취 대학원생이라 길 걸으면서 듣는게 거의99퍼센트라 커널형은 좀 위험한거같아서 오픈형 코드리스 알아보다가 sabbat 꺼도 사보고 이번에 t3도 샀는데

T3는 딱 t1(완전 커널) 과 sabbat(완전 오픈형) 의 중간이라는 생각이 계속 듦



음악소리를 포함한 여러종류의 소음이 있을때 내가 귀를 어느 소음에 귀기울이냐에따라 그거에만 집중해서 들을수있는데

커널형은 음악소리 제외한걸 거의 안들리게해주고

오픈형은 전부다 들리게해준다면

T3는 내가 선택해서 귀기울일수있다는 특징인거같네요



즉 걸으면서 듣다가 차소리가 오면 커널형은 진짜 거의 안들리고 오픈형은 아무신경안써도 잘들린다면 t3는 딱 중간입니다

 

 

 

 

간단하게 쓰는거라 자게에 쓰겠습니다.

 

qcy t1 tws를 잘 쓰고있다가 우연히 오픈형 코드리스로 쓸만하다고하는 제품을 찾아

급뽐뿌가 와서 바로 질렀습니다. 

이어폰은 착용한 후 사진찍은거라 없고 구성품은 이어폰, 케이스, 설명서 2개(긴거, 짧은거), 귓바퀴고리 2쌍(흑/백), 타입c 충전케이블(짧)

 

케이스 사진. 뚜껑이든 이어폰 넣는 부분이든 자석의 강도는 매우 약한편이네요

 

 

아주 치명적인 그리고 개인적인 단점으로 크기가 너무 큼. 가만히 있어도 귀에서 떨어집니다.

그래서 동봉된 고리를 꼈는데 작아서 끼는경우는 몰라도 이어폰이 더 클땐 도움이 크게는 안되는듯합니다.

그리고 고리랑 이어폰이 유격이라고할까 모양이 맞지않습니다. 중간에 곡선으로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고리는 직선형태라 안맞아서 붕 뜨고 기타등등

그냥 딱 봤을때 어떤 각도가 맞는 각도인지 파악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어쨌건 그 외에 패키징 자체는 매우 고급스러운편이구요.

 

그리고 국내 오픈쇼핑몰에서 대행업체로 샀는데 구매후기에 세컨핸드, 오른쪽 간헐적 끊김에 대한 후기가 많은데 다행히 이 부분은 양품을 받은듯합니다. (구매가격 당시 3만원 후반대 - 글 작성 시점 4만원)

 

그리고 qcy와 비교해서 소리가 좀더 깨끗하고 청량하다?라는 느낌이 있는데 이게 오픈형-커널형 차이일수도있습니다. 막귀고 저렴이 이어폰들만 써와서 지식이 많지않음.

버튼을 2초 누르면 시리, ok google,(빅스비는 잘 모르겠네요 시리는 제품정보에 써있고 ok google은 직접해봄) 부를 수 있네요

결론: 패키징이나 퀄리티 등 만족스러운데 개인적으로 크기가 안맞아서 매우 아쉬운  이어폰ㅜㅜㅜ

포코폰 카메라 옵션에 품질은 낮음 보통 높음으로 설정가능합니다

각각 옵션으로 사진 찍어봤습니다

순서는 낮음 보통 높음 순

무보정 초점은 캔커피

용량은 순서대로 700kb, 1.36mb, 4.4mb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포코폰 f1과 미밴드(같이 구매함)가 거의 한달여만에 도착


들뜬 마음으로 바로 뜯어보았다






미밴드는 바로 충전을 시키고



미밴드는 한글설치에 꽤 애를 먹어서 실제로 벽돌이 되었지만 나중에 한글화 지원하는 공식 펌이 나왔다는것을 찾아


설치해주니 바로 복구가 되었다 ㅎㅎㅎ 






이전에 사서 언락만해놓고있던 미8se와 비교샷


언락 기다리는 사이 포코폰의 존재를 알게되어서 결국 하나 더 구매하게된 슬픈 사연이 ㅜㅜ


비교해보면 8se가 베젤이 더 좁다


근데 포코폰이 IPS인데도 불구하고 디스플레이가 아몰레드인 8se나 원플러스3t에 꿀리지 않더라


성능 비교는 안해봤다



안좋은 소식은, 기프트로 준다던 강화유리와 샤오미 이어폰이 안왔다 ㅜㅜ


다행히 웬일로 패키지 뜯을때 영상을 찍어놔서 셀러에게 보여주니 보내준다고 한다.


그때까지 임시로 8se용 보호필름을 붙여봤는데 노치로 툭튀어나온 양쪽 뺴고는 99퍼센트 보호가 가능했다


스코코의 뛰어난 필름 성능에 놀라고(바로 포코폰용 하나 지름)


8se의 베젤 효율이 뛰어나다는 것에 두번 놀랐다..!



위 사진처럼, 핸드폰 기준 아래부분에 맞추면 딱 전면카메라 밑에까지 보호가 가능하다


즉, 노치로 인해 튀어나오는 양쪽과, 폰 전체적으로 미세하게 양옆 0.1mm 정도? 제외하면


8se 보호필름으로도 전부 커버가 가능하고, 들뜨지도 않는다




포코폰 리뷰


우선 좋은점은, 18대9 비율 모든 폰의 장점이긴하지만


하드웨어 크기 대비 액정크기가 매우 커서 시원시원하다


영상볼때든 서핑할때든.. ㄷㄷ


또한


원플러스 3t 유저로써 제스쳐(음악 조절, 카메라실행, 노크온, 후레쉬 점등 등)가 진짜 맘에들었는데


포코폰은 그나마 음악 조절 외에 다른것들은 가능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그밖에도 좋은점 투성이인데 


진짜 사소하지만 딱하나 안좋았던점은


제스쳐를 통해 전원버튼 두번누르는걸 카메라 실행으로 했는데


홈화면에서 전원두번 누르면 카메라가 켜지지만 그 전에 전원버튼 처음 눌렀을때 화면이 잠겨서


카메라 앱을 종료하면 다시 잠금을 풀어야한다는점 ㅜㅜㅜ



바로 피드백을 보냈으니 제발 업데이트로 수정해줬으면 좋겠다






영태형TV에서 최근 핫한 중국폰, 중국제품의 백도어에 대한 관심과 걱정, 오해 등에 대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해당 방송 중 필요한 부분을 제가 직접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퍼가실경우 출처를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백도어의 정의는 어떤 건물의 직원이나 관리자만 아는 비상통로나 학교에서 학생들이 두발검사 피하기위해 드나드는 비밀통로 등


방송 목적은 백도어가 걱정할게아니다, 중국폰 최고 이런 뜻이 아니라 백도어에 잘 알고, 잘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것


왜 백도어??

개발자적 입장

소프트웨어 개발 시 예전엔 서버와 통신없는 stand-a-lone 제품이 많았는데 요샌 서버,클라우드형 서비스,제품이 많음

테스트, 디버깅이 필요한데 과정이 복잡하고 개빡세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개발의 편의를 위해 열어놓는 것

백도어 단어보단 퍼미션, 열쇠 개념이 맘에 듬 ex) '마스터키'를 갖고있다는것 즉 유사시

개발 중 백도어는 그 뜻보단 언급한대로 모니터링 목적

오픈 후에는 없애는게 맞는것 - 추후 업데이트로 인한 예기치못한 버그 발생시 대처를 위해 없애도 다시 필요해짐

그래서 없애지 않고 양심상 안쓰는것

동의를 구하는게 정석 - %99퍼센트 개발자가 그럴 것

심어놓는 이유는 악용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은 개발,테스트의 편의성을 위한 것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점은 백도어 존재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악용 여부 가능성이 문제

+ 해킹 등으로 인한 외부 침입자의 백도어 정보 캐가는것

ex) 호텔 마스터키


삼성 갤노트에도 100프로 백도어 있다!!!!!!!!!!!!


언론에도 밝혀져있음 근데 사람들이 눈치를 못챔

ex) 노트7 회수율 5-7% 안됐음 - 통보했음 모든 갤놑7 '강제' 펌웨어 업데이트로 70%까지만 충전 제한 OTA방식 - 유저 동의 묻지않고

단, 위험하기때문에 명분은 있었음, 공지도 했음


개발자 입장에서 기사보고 '어라?' 반응 


애플도 비슷했는데 동의를 구했음



가장 걱정되는 점 - 내 개인정보, 중요한 정보(은행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등등)가 동의없이 유출,노출되는 것이 두려움

모든 폰은 그런 가능성이 있고, IOS 보다 안드에서 다 그런 위험이 있음 - 해소를 위해 보안업데이트를 함

앱 개발사들에도 보안정책에 맞춰 업데이트를 요구함

브로커들이 이런 보안 취약한 앱,개발사 뚫어서 채감 - 중국이 의뢰비 쌈

우리나라에도 개인정보 사고파는사람들이 있음 -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팔려고하는사람이 있는것

-> 중국폰이다 아니다의 문제는 아니다

안털리는 방법 따로있음 - 잠시후 공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의 신뢰도를 보고 선택할것

회사다닐때(넥슨 네이버 등) 대부분(90퍼센트)의 사람들이 아이폰 씀 - 갬성? ㄴㄴㄴ 신뢰 때문 폐쇄형OS

SW 뿐아니라 HW

안드는 개방형OS - 삼성OS, MIUI, EMUI등으로 가공이 되면서 단계가 쌓이며 실수발생확률이 올라감

ex)미국이 테러리스트 검거했는데 핸드폰 압수조사를 위해 애플에 요청했는데 애플이 거절 - 이거 기사 본적있음

화웨이와 ZTE 회사는 우려됨 - 통신기기만드는 회사였음 군수장비 만들며 성장한 회사, 화웨이는 상장도 안함

중국 정부가 갖고있는거나 마찬가지(표면상 회장 지분은 조금이고 나머진 인민) - 미국이 밝힘

중신신(?)이라는 회사 공산당 지분 개많음 

화웨이 회사이름 뜻자체가 위대한 중화~를 위해 투쟁하라 이딴 뜻 ㅋㅋㅋ

ZTE Treck 2 대란 때 백도어 논란 없었음 - 왜 이 대란이 있었나?;

미국의 대북,대이란 규제가 있음 - 수출 및 수입 금지 전쟁에 사용될 소지가 다분하기때문에

ZTE도 북한에 수출한게 기사화됨 - 미국이 거래 중지 선언

벌금, 경영진 교체, 사과 등해서 풀림

벌금 현금조달 위해 트레기를 원가수준으로 풀었다는 얘기가 있음 

이 두회사는 진짜진짜 위험할 수 있음

반대의견 소개 - *일개 개인의 정보를 빼낼 가치가 없음 


미국과 중국의 대립 - 5G 개발, 구축에 화웨이 이슈 있음 화웨이 추방


결론 및 어떻게 해야하는가??

난 보수적인편. 중국폰에선 샤오미만 쓰고있음 이유 몇가지 있음;(샤오미 찬양하는건 아님)

백도어 관련 이슈때 대처 좋았음 - 샤오미의 해명,인정 및 사과

(내수 업데이트 편의 위해, 개인정보 중국서버 전송은 내수용롬만인데 실수로 글로벌버전에 적용됨, 정보 자체도 중요정보는 아니었고 사과 후 개선 약속)

밝혀진 사이트에 직접 의뢰해서 이후로 문제없음을 증명받는중

샤오미는 이익이 큰편은 아님. 매출은 높으나 적자임

최근 상장 준비중 - 태클 존나 받는중 그중 하나가 내수용회사, 한계, 폰 시장 경쟁치열 - 해외시장진출 - 특허,디자인 도용 태클

환골탈태하려는 노력이 보임

반정부 뉘앙스도있음 - 위의 이슈 해명당시 '중국 정부에서 모든 회사에 요구한다, 우리 폰 글로벌롬은 다르다'

특허 해결 위해 노력 많이 함

레퍼런스폰 - 안드로이드 순정 + 타회사 폰 개발(샤오미 A1,2 등)

이거 하려면 구글이 책임 져야하기때문에 샤오미측은 모든걸 오픈해야함 + 샤오미는 약간 친미성향

샤오미쪽에서 이상한걸 심어놓지 않았기때문에 구글과 협력해서 출시 가능했던것, 구글입장에서 더 철저히 조사했을것

물론 상장 전까지 연기일수는 있음 이건 개인의 판단에 따라

결론 : 미국이 거르는 회사만 거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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