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과 튜토리얼이 진행된 16,17 일 중 16일 사진들

컨퍼런스 사진들은 생략하고 오후에 차를 빌려 인앤아웃에서 저녁을 먹고 그리피스 천문대 야경보러갔다옴

할리우드 사인이 불이 꺼져있어 잘 안보인게 너무 아쉽다.

비행기에서 만난 파키스탄 유학생이 운전을 할줄안다하여 렌트해서 다녔다. 무려 폭스바겐!(울프스와젠 아님 주의)
매우 저렴해서 좋다. 감자튀김이 특히하게 에어프라이기에 한듯 약간 건조한데 나쁘지않다 맛있음! 버거는 그냥저냥

 

불꺼진 할리우드 사인 ㅜㅜ 포코폰 + 구글카메라로 나이트사이트 사진이어서 그나마 보이지 실제눈으론 거의안보였음

 

 

포코폰에 구글 카메라를 설치하여 사진을 찍어봤는데 나이트사이트(야간조명) 모드가 매우 유용했고, 일반 카메라도 기본 카메라어플보다 잘나오는 느낌이다. 

 

음질은 막귀라 구분못하는데 다른리뷰보니 t1과 같다고 합니다

다만 커널형이 아니라서 저음이 좀 다르게들리는데 t1의 이어팁을 끼면 똑같다고함

폼팁을 끼면 케이스에 안들어가고 고무팁을 끼면 들어간다고 하구요


통품 역시 해보진않았고 다른리뷰보니 t1 t2보다 좋다고합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건 여기부턴데

T3는 한줄로 표현하자면 오픈형과 커널형의 중간이네요

단, 그중에서도 메인이 있을법한데 이건 커널형 메인에 오픈형 장점을 최대한 가져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원인중 가장 큰게 귀에 꽂는 부분이 일반 오픈형처럼 플라스틱? 류가 아니라 고무라서 착용감은 커널형과 비슷해요 단 커널형보단 주변소음이 잘들리는데 오픈형보단 안들림

저같은 경우 자취 대학원생이라 길 걸으면서 듣는게 거의99퍼센트라 커널형은 좀 위험한거같아서 오픈형 코드리스 알아보다가 sabbat 꺼도 사보고 이번에 t3도 샀는데

T3는 딱 t1(완전 커널) 과 sabbat(완전 오픈형) 의 중간이라는 생각이 계속 듦



음악소리를 포함한 여러종류의 소음이 있을때 내가 귀를 어느 소음에 귀기울이냐에따라 그거에만 집중해서 들을수있는데

커널형은 음악소리 제외한걸 거의 안들리게해주고

오픈형은 전부다 들리게해준다면

T3는 내가 선택해서 귀기울일수있다는 특징인거같네요



즉 걸으면서 듣다가 차소리가 오면 커널형은 진짜 거의 안들리고 오픈형은 아무신경안써도 잘들린다면 t3는 딱 중간입니다

 

 

 

 

토요일 아침에 도착하여 베스트바이에 들려 쇼핑도 하고

근처에 있는 판다 익스프레스에서 점심 해결.

이후 컨퍼런스가 열리는 long beach convention center로 가서 명찰을 받고 근처 구경하다가 근처 피자집에서 포장하여 숙소로 돌아와 저녁먹고 쉬었다.

세일중인 게이밍 헤드셋과 마우스를 건졌다. 오예!(택스가 8프로 붙고 환율이 높아 은근 가격이 쎄다)
새우가 맛있었다. 차우미엔(볶음국수)와 볶음밥은 좀 덜익은 느낌

 

포츈쿠키에서 꽤 괜찮은 문구가 뜬듯하다
convention center 바로 옆에 붙어있는 하얏트 호텔. 여기서도 컨퍼런스가 열린다.
pike outlet도 들려보고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숙소로 올땐 metro(지상) 이용했다.
숙소 사진. 다 좋은데 정원떄문인지 개미랑 거미가 좀 있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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